[정법원리] 신(神)에 대해서, 신의 체계, 신 공부

*아래 내용은 천공 스승님께서 하신 유튜브 정법법문을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정법시대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정법 신공부

인간계와 차원계.

인간계는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사는 현생이고, 차원계는 신들이 사는 곳이다. 신이라는 것은 영혼인데, 귀신이라고 한다. 육신처럼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기”로 이루어진 “신”이다. 

내 육신이 남의 육신이 되지 않듯이, 기도 내 기의 주파수가 다르고 너의 기 주파수가 달라서 서로 절대 섞이지 않는다. 우리 기 하나하나가 모두 유아독존이며, 비물질 에너지 영혼들이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자연에서 아주 거룩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원래 모두 신이었으며, 지금은 할 일이 있어 인간계에 육신을 쓰고 와 있다. 우리가 인간계에 있을 때에는 물질의 지배를 받게끔 되어 있지만, 육신에서 분리되어 차원계로 갈 때는 물질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대신, 살면서 만들어 놓은 집착이 있으면 영혼이 거기에 얽매여 갇히게 되고, 집착에서 벗어나면 영혼은 자유로와진다.

인간계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집착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래서, 집착을 버리기 위해 우리는 수행을 하고 수련을 한다. 수행해서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면, 집착에 나를 옭아매지 않게 되어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길이다.

차원계의 확장성.

우리가 인간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는, 느끼는 것도 압축되어 있어서 제한적이다. 육신을 가지고서는 느낌을 팽창시키는데 한계가 있어서, 즐거운 것도 제한적으로 즐겁다. 하지만, 이 압축된 즐거움이 차원계에 가서 천상계를 건설할 때는, 천배 확장성을 가지고 팽창한다. 그래서, 차원계에서는 천배 더 확장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른 느낌들도 마찬가지로 차원계에서는 천배 더 확장한다.

이렇게 법문을 들으면서 알아가고 조금씩 이해가 되면, 영혼이 확장성을 갖게 된다. 영혼이 확장성을 가지면, 명상을 해도 들어오는 에너지가 틀리고 접하는 기운이 달라진다. 내 영혼이 가지고 있는 질량에 따라서, 자연에 주파수를 놓고 차원계와 인간계의 힘을 같이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신들의 직책 – 자기 역할에 맞는 원력.

차원계에도 직책이 있으나, 이것을 직책이라 부르지 않고 원력이라고 한다. 인간계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고 나면, 신계에서 나의 자리가 정해지고 자기가 쓸 수 있는 원력이 주어진다. 세상에서 보면, 직장에서 자리를 주기 전에, 모아서 교육시키면서 인사배치를 결정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다른 점은 인간계에서는 잘못 배치받을 수도 있지만, 차원계에서는 내 실력만큼 0.1 미리도 안틀리고 정확하게 배치받는다. 

그래서, 내가 나밖에 모르고 살았다면 떠돌이 귀신 자리를 받는다. 하지만, 만약 가족을 위해 노력을 다했으면, 가족신장이 된다. 회사를 위해서 노력을 다하고 갔으면, 회사신장으로 올 수 있다. 만약, 동네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갔다면, 차원계에 가서 법을 받아 오면, 마을을 다스릴 수 있는 신장의 힘을 가지고 마을 수호신장이 되는거다. 마찬가지로, 나라에서 엄청나게 큰 나라일을 하거나, 임금으로 살거나 또는 대통령으로 일하다가 가면, 백성과 국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노력하다가 갔기 때문에, 이 분들이 신장으로 들어오면 나라대신으로 온다. 군에서 신장들을 위해서 노력했다면 신장수장으로 오기도 한다.

그렇게 품계가 만들어진다. 그것은 개인적인 일보다 큰 일을 했기 때문에, 그곳을 관장할 수 있는 힘과 직책을 받아오는 거다. 우리 인간으로 이야기하면 직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직책이 아니고 원력이다. 원력을 받아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인간계에 살면서 갖추는 거다. 차원계에서 할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인간계에서 노력을 해야된다. 그래야지 차원계에서 나의 자리가 점해진다.

다양한 신들의 역할.

하느님은 전지전능, 스스로 있는 신이다. 하느님은 천지기운, 대자연이다. 천지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하느니라.

그 다음에 하느님을 대신해서 역할하는 신들이 대신들이다. 옥황상제, 염라대왕, 삼신할미 등이 그런 대신들이다. 활동에 따라 부서가 있고, 각 부서를 관장하는 신들이 있다. 

그 다음에 우리하고 가깝게 지내는 것은 우리 담당대신들이 있다. 우리를 담당하는 대신들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산신이 있고, 선관이 있고, 서인이 있다. 선관은 말 그대로 관청이다. 관에서 일을 보면서 우리 서인들을 관리하는 관청의 신이다. 서인은 나의 신장이고 개인신이다. 이렇게 홍익인간들에게는 모두 각 개인들을 관리하는 신들이 연결되어 있다.

조상신의 역할.

우리는 멀리 있는 대신들하고 잘 지낼 것이 아니라, 나하고 맞춰서 같이 일하는 신들하고 잘 지내야 된다. 이게 바로 각자의 조상신이고 서인들이다. 

우리는 차원과 차원이 공존하고 병존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3차원에 산다고 해서 3차원에서만 살 수 없으며, 차원들을 연결해서 살아야한다. 조상신들은 우리가 차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중간매체 스위치 역할을 한다. 우리가 전구를 켜려고 하면, 전기를 연결하는 아답터가 필요하다. 조상신들은 우리가 차원을 연결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답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 아답타가 다 있는 셈이다.

신장, 도인도사, 동자, 선녀.

신의 제자들 중에는 동자가 있거나, 선녀가 있거나, 군자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 위에 신장이 있는 사람이 있다. 신장이 올 때는, 신장이 직접 일을 하기 때문에 동자를 데리고 오지 않는다. 반면, 도인도사들이 올 때는, 본인들이 직접 활동하지 않고 기운으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동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동자에게 일을 시킨다. 그래서, 동자가 이야기하기를 ‘우리 할배가 시켜서’라고 하면서, 왔다갔다 심부름을 하면서 일을 처리한다.

우리의 역할.

하느님을 천지 부모님이라고 한다. 하느님은 천지 대자연의 에너지라는 이야기다. 그 안에 소 에너지 나의 존자들이 있다. 우리가 있으매 대자연이 운행되는 것이고,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하느님은 천지 대자연의 에너지이고, 대자연 속에서 대신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서 일하고 있다. 그 역할신들이 하는 일에 줄을 맞춰 가지고, 우리가 그 기운을 받아서 세상에 왔기 때문에, 같이 손잡고 일하는거다. 그래서 신과 같이 더불어서 일을 하는거다. 기운이 엄청 큰 조상들이 활동을 하고 간 사람들도 있으며, 우리는 지금 거기에 연결을 받는거다. 이들을 보고 ‘무슨 천하대신이다’, ‘무슨 옥황상제다’, 하는 이름을 정해가지고 차원계에서 맡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여기에 줄을 가지고 같이 일을 하는거다. 

신을 무조건 무서워할 일이 아니고, 이런 걸 바르게 알면 서로 보완작용이 일어난다. 천부경에 그렇게 써놓았다. 삼사가 혹한케 하나니, 삼차원과 사차원 안에서 너희들이 서로 보완해서 살면서 운용을 하고 있느니라. 

우리 홍익인간들은 신에 대한 것을 낱낱이 바르게 알아가지고 안헤매고 살아야된다. 당신들도 전부 다 차원계에 있으면서 신계의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다. 기운 큰 만큼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도 큰 발자국으로 남기고 가야 한다. 별이 태어났으면 빛을 내고 가야지.

홍익인간들은 지식을 갖춘 후에, 영적인 힘을 받아 써야한다.

홍익인간들은 먼저 지식을 갖추고 나 자신을 갖춘 후, 영적인 힘을 받아서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데 맞게 그 힘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고, 홍익인간들이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시대가 열리고 있다.

우리는 먼저 학식을 갖추고, 지식을 갖추고, 분별을 할 수 있는 힘부터 갖추어야 한다. 그 힘을 갖춘 후, 메시지를 받고, 영적인 감각을 일으키고, 영적인 힘을 가져야한다. 실력이 안 갖춰져 있어서, 자연이 나에게 영적으로 메시지를 주는 걸 그냥 가공없이 꺼내서 써버리면, 인간사회에서 사람들이 쓸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혼자 아는 걸로 끝나든지, 안그러면 말해놓고 미친 놈 취급 받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된다. 그래서, 먼저 나를 갖추는 공부를 해야한다. 

우리가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영적인 힘을 써야된다. 그리고, 우리가 펼쳐야 할 때에, 펼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받게 된다. 사람들마다의, 제자들마다의 신기가 발복하는 때가 다르게 온다. 공부해서 나를 갖춰놓아야할 때가 있고, 신줄이 발복할 때가 있다. 발복해야 될 때가 되면, 꽹과리를 안 두드려도 그냥 된다. 그러니까, 일단은 먼저 공부하고 나를 갖춰놔야된다. 갖춰놓으면 언제든지 발복할 수 있다. 기초를 단단하게 갖추고 나면, 누구든지 하늘이 영적인 힘을 주어서, 그 사람을 이 세상에서 필요하게 쓴다.

차원계를 함부러 연결시키면, 지금 공부가 끝나버린다. 지금 우리가 기초를 단단하게 해야할 공부를 못하고 끝나버리면, 차원계에 연결했을 때, 내가 차원계를 사는지 현실을 사는지 헷갈리게 되고, 내 인생을 살 수 없게 된다. 그렇게 10년, 20년 가면 내 인생이 무식해진다. 차원계는 나를 갖추고 난 후, 내가 필요해서 같이 공유해야지, 함부러 차원계를 접근하면 안된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메시지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영적인 힘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잘 갖춘 데다가 영적인 힘이 오면, 세상에 엄청나게 빛나는 일을 할 수 있다. 무식한데 영줄이 들어오고 메시지가 들어오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네가 그 힘을 잘못 써서 사회가 잘못되었다면, 그 형벌이 정확하게 너희 집안으로 다 들어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렵게 살고, 자식들이 이상해지고, 가슴을 쓸어안고 우는거다. 교육을 못받은 탓이다. 홍익인간은 교육을 통해 나를 먼저 갖춰야한다.

후천시대의 변화.

이제 후천시대는 새판을 짠다. 앞으로 홍익인간들이 태어나서, 세상을 바르게 분별하고 지식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한다. 

그럼, 선천시대의 것이 왜 바뀌냐? 

차원계는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차원계는 인간들의 상상으로 빚어지는데, 이 상상의 수준은 질량의 갖춤에 따라 달라진다. 영혼이 집착을 하고 상상을 하면서 살다가 육신을 떠나면, 차원계에 가서 그 집착에 갇혀 자기들의 상상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차원계이다. 

예를 들어, 지옥이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고, 인간이 살면서, ‘이렇게 하면 불탕지옥에 간다’는 상상을 일으키고 주입시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 영혼이 되어서 자기가 상상한 대로 불탕지옥을 만드는 거다. 그렇다고, 나 혼자 상상한 것이 차원계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걸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시켰을 때, 몇 세대 동안 많은 영혼들이 차원계에 가면, 이들의 상상과 믿음에 의해 차원계에 진짜 그런 것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이 옛날처럼 불탕지옥을 안믿기 때문에 차원계에서 불탕지옥이 사라진 것이다. 

이제 이런 원리들을 따야된다. 언제든지 지울 수 있고,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 차원계다. 차원계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간다. 지금은 우리가 깨어나면서 엄청난 상상력을 빚어내고 있다. 이것이 미래를 만들고 있다.

법을 설하고 나면, 이것이 차원계를 만든다. 그래서, 내가 가르치면서 이해가 되냐고 묻는거다. 이해가 되면, 성립되어 가는거다. 지상계에서 법을 만드는거지, 4차원에서 법을 만들어서 우리를 끌어다넣는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마지막 수행자이다. 나는 차원계와 신계를 전부다 공부를 마치고, 이 세상에 나와서 앞으로 미래의 신들을 이끌기 위해 온 사람이다. 여러분 홍익인간들은 자기 일생을 살고 가면, 미래의 세상에서 전부 역할을 해야되는 신들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집착을 갖지 않게끔 스스로를 불살라서,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깨끗이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나는 홍익인간들이 그렇게 살도록 이끌고 있다. 그렇게 하고 가야지만 천신 중의 천신 자리가 만들어진다. 

티없이 맑으면, 맑은 영혼이 가야될 자리가 신계에 있어야 된다. 인간계에서 자기를 불사르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천상에서는 아직까지 맑은 영혼들이 해탈하고 올 자리가 없었으니, 지금 그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원계를 지금 설계하고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원리가 합리적으로 우리에게 맞다면 모두 이루어지는 세상이다. 이렇게 신계는 다시 정리가 된다. 이제까지 선천시대에 있었던 모든 환경은 변한다. 산신들도 전부 들어가서 다시 공부를 하고 지금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산신들이 하는 역할과 모든 차원계에 있는 신들의 역할이 달라지고, 이름이 정리가 된다. 선천시대 운영하던 기법이 바뀐다. 이게 후천시대이다.

이제는 선천시대에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들을 놔라. 과거의 상식에 묶여 있으면, 그 상식의 신들하고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그 상식을 깨고 나오면, 이 상식에 묶여 있던 과거의 신장들은 나한테 절대로 침해할 수 없다. 홍익인간들이 새로운 신계를 열기 위해서 지금 우리를 갖추고 있는 것이니까, 우리한테는 높고 낮은 신들이 없느니라. 이제 새로운 시대를 살아나가는 길을 열어나가야된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이자 숙제이다.

참고법문.

4935강 차원계의 직책 기준(1_2)

4936강 차원계의 직책 기준 – 품계를 주는 존재 여부(2_2)

2917강 신계 수장 자리 (2_2) ⇒ 우주생성원리 부분

4630강 옥황상제, 차원계

7744강 천상계의 원칙(2_2)

4720강 퇴마사가 되고 싶다 – 신의 종류와 역할(1_2)

4721강 퇴마사가 되고 싶다 – 나의 갖춤과 영적인 힘(2_2)

Aloha, My name is Shawn S Lee. I’m a life coach, a meditation teacher, and a Jungbub student. Please feel free to read my blog. If you like to receive my newsletter -just about once a month-, leave your name and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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