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원리] 마음에너지, 마음의 깨달음

*아래 내용은 천공 스승님께서 하신 유튜브 정법법문을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정법시대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정법 마음에너지

마음에너지의 생성.

여성이 뱃 속에 아이를 잉태하고 100일이 되면, 본인들의 업고리에 가장 맞는 영혼이 점지되어 출발점을 떠난다. 3대7의 법칙에 의해, 7개월의 여정을 거친 영혼이 태어나는 시점에 도달하고, 태아도 7개월 동안 성장하여 영혼이 도착하는 시점에 뱃속에서 나온다. 

아이가 태어날 때, 영혼이 정확하게 도착해야한다. 애가 뱃 속에서 쑥 태어나면, 처음에는 쪼글쪼글하게 생겼으며 울지도 않는다. 그래서 울라고 엉덩이를 때리는데, 때린다고 우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육신 안으로 들어갈 때 우는거다. 영혼이 육신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애가 “응애”하면서 온 힘을 다해 운다. 이 때는 소스라친다. 혀가 입천장에 붙고 새파랗게 운다. 이게 바로 영혼이 육신 안으로 쫙 들어가고 있는거다. 

영혼이 몸에 딱 붙어서 6천6혈을 통해 짧은 시간에 몸 속으로 정확하게 들어간다. 6천6개 구로 들어갈 때가 바로, 서로 다른 두 개의 에너지, 즉 지상에서 빚은 물질의 육신하고, 천기로 있던 원소 또는 영혼하고 서로 도킹되는 순간이다. 극이 다른 전기선 두개를 가까이 갖다대면 스파크가 일어나듯이, 영혼이 빠른 시간에 비집고 들어가는 순간, 에너지가 생성된다. 이 때,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강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너지가 탄생한다. 작은 에너지이지만, 서로 다른 에너지가 부딪히면서 나오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세상에 없는 두 차원의 에너지가 생성되며, 이때 새로운 물질을 빚어낸다. 그래서, 천, 지, 인, 삼기가 이루어져서 내가 존재하고,  두 차원 기운의 마음의 에너지가 같이 존재하므로, 인간을 오차원이라고 한다.

이 6천6개의 구멍 하나 하나에서 각각 에너지 입자들이 발생되면서, 생성된 6천6개의 에너지가 자기들끼리 모여서 딱 붙어버린다. 이것이 하나의 에너지가 되어 마음에너지가 된다. 마음에너지는 몸 껍데기에서 들어올 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뼈 속 깊이 들어가면서 안에서 전부 다 마무리 되어서 에너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 육신 안에 존재한다. 

아기가 응애하면서 막 울고 나서 옹알옹알 할 때는, 아이가 갑자기 화사해져 있다. 내가 들어온거다. 대자연의 세포인 우리 원소가 천신이라고도 할 수 있고 천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물질로 빚은 육신 안에 들어온거다. 

요약: 마음이라는 것은 육신을 받아서 내 영혼이 들어올 때 생산되는 에너지이다. 3차원에서 천지기운으로 만든 이 육신과 내 원소 영혼이 결합할 때,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작용해서 일어난 6천6개 에너지가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 마음이다. 이것은 자기가 해야될 일이 있기 때문에, 이 에너지가 만들어져서 우리 육신 안에 존재한다. 

마음에너지의 역할.

천부경에서 “이명인중”이라고 했다. 여기서 “이”는 땅과 지상을 말한다. “이명인중”을 간단히 핵심만 풀면, 땅에서 생명을 받은 너는 이제부터 중생이라 이름할 것이며, 땅의 명령과 법칙에 따라 살면서, 땅에서 사명을 이루고 오라는 뜻이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드는데, 그 중 하나가 마음에너지이다. (참고, 하나,둘,셋의 의미 – 하나: 하늘/하나님, 둘: 뜰/땅, 셋: 사람/삶 )

마음에너지의 6천6개 파일은 대자연과 자유롭게 연결되어 있어서, 대자연의 신들과 에너지가 전부 다 같이 운행되고 있다. 그래서, 대자연에 일어난 모든 주파수를 우리가 읽을 수가 있으며, 우리의 원래 모습인 신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대자연이 하느님 몸체이므로, 마음에너지가 하느님 몸체 구석구석까지 주파수를 연결하여,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나 좋은 일이 생길 때나 모두 지켜보면서 관장을 해준다. 

또한, 마음에너지가 하느님한테 내가 잘못하는 것도 모두 일러준다. 하느님이 눈이 많아서 매일 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너지 스스로 주파수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우리 일거수일투족이 정보로 전달된다. 대자연의 정보도 이리로 전달되고, 또 내 모든 정보를 대자연에 연결하여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하는 행위가 옳은지 그른지 마음에너지가 감을 준다. 죄책감을 느낀다든지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것도 모두 마음에너지가 보내주는 감각 때문이다. 옳은 것과 옳지 못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감각을 준다. 그래서, 예를 들면, 누구와 대화를 할 때, 어떤 파장을 딱 느끼면서 ‘아차 실수했다’고 느끼는 것은 마음에너지가 주파수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마음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마음에너지는 나중에 내가 영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또 지혜를 열 때도 이 마음에너지에서 지혜의 힘을 얻게 된다. 내가 수행을 하고 수련을 하고 뭔가를 하고자 마음을 먹을 때, 지혜를 열어서 하는 일은 마음에너지가 관장을 한다. 그래서, 정확한 분별이 스스로 일어난다. 

또한, 우리 영혼이 6천6혈로 들어오면서 혈을 비집고 들어갈 때, 에너지를 생성시키면서 이 혈 주변에 있는 정보까지 싹 읽는다. 다른 혈도 전부다 마찬가지다. 혈 주변의 정보를 전부 다 흡수하여, 몸 속에 들어와서 역할을 할 때 이 정보들을 전부 다 서로 연결시킨다. 그래서, 인육이 한 사람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마음에너지의 크기가 콩알만한데, 이것을 분리해놓으면 6천6개 입자로 되어 있다. 이 입자가 모여서 형성을 하고 있고, 우리 인간이 살아나가는데 대자연과 소통하는 핵이다. 별이라는 것이 하나 만들어지면 그 안에 핵이 있어야 살아있고 기운을 뿜어내고 운용을 하듯이, 마음의 에너지가 우리 인간에게는 핵의 분자이다. 

마음에너지의 역할이 무수하게 많지만 이 자리에서 다 말할 수는 없고, 이런 것이 마음에너지의 대표적인 역할이다. 

마음에너지의 환원과 정보파일.

원소는 스스로 대자연의 에너지로 있는 신의 존재이다. 탁하기는 하지만, 육신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원래 에너지 상태이다. 이것이 육신에 들어오면서부터 영혼이 되는데, 육신으로 살아나가면서 원래 탁했던 것에 또 때를 묻힌다. 이렇게 원소는 영혼이 되어, 윤회를 거듭하면서 때를 묻히는 생을 반복해왔다. 

마음에너지는 기억장치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사는 동안 경험한 모든 파장과 주파수가 마음에너지의 입자 파장 안에 그대로 기록된다. 그래서, 내가 다 살고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마음에너지도 같이 육신을 떠나 대자연에 정보파일로 남는다.

앞으로는 마음에너지의 주파수를 열어서 홀로그램을 꺼내 영상으로 띄울 수도 있다. 당신이 오늘 죽어서 이번 생을 마쳤을 때, 내일이면 홀로그램으로 꺼내서 여기서 보여줄 수 있다.

수행자 중에는 극소수이지만, 마음에너지의 주파수를 열어서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마음에너지의 정보파일을 열어서, 네가 전생에 뭐를 했는지 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66번 째 전전생의 정보파일도 가지고 와서 너를 읽을 수가 있다. 이처럼 대자연은 무수한 차원세계에 일어나는 일들이 굉장히 밀도있고 복잡한 기운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깨달음.

종교에서 수천년 동안 마음을 갖고 이야기하는데, 마음이 뭔지 아직도 정체가 없다. 마음은 가만히 놔두어라. 마음은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이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되는 것이 아니다. 니가 마음을 아냐?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을 논하고 있다. 마음은 자기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누가 어떤 간섭을 못하게 되어 있다. 마음을 알고 이 에너지를 어떻게 쓰는 것인가 분별을 하고 보면, 우리가 손댈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정확하게 나온다. 

참나는 누구냐 하면 원소 에너지다. 너는 원소 에너지인데, 어떤 사주를 가지고 이 땅에 왔고,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되는가를 찾는 것이 진짜 중요한 거다. 지금 내 앞에 것을 잘 만져서 오늘을 빛나게 살면 된다. 참나는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성실하게 공부하다보면 참나는 스스로 찾아진다. 

지금 내 앞에 일어나는 일도 모르는데 뭘 참나를 벌써 찾는다고 그러느냐! 참나는 네가 참나를 찾으려고 한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 주어진 것을 얼마나 지혜롭게 잘 다스려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느냐, 이것이 참나를 찾고 있는거다. 네가 현실에 주어진 것을 모두 감사히 여기면서 잘 풀어나가고 있으면, 이게 어느 정도 70%에 가면 네가 정확하게 참나를 찾아지게 되어 있고, 혹 네가 못찾으면 어떤 귀인이 와서 탁 따줘서 그 때 열려서 참나를 알게 된다. 

만일, 네 앞에 온 인연들한테도 바르게 대하지 않고, 네가 해야될 소임도 바르게 못하고, 이런 것들을 누적시켜 놓았다면, 네가 참나를 찾을 수 있는 법칙은 없다. 네 앞에 주어지는 환경을 공부하고 열심히 행하고 노력하면서 산 것이 70%에 가야, 그 때 참나를 찾는거다. 기본 뚜껑을 열어줄 때, 어떻게 70% 노력을 안한 자한테 뚜껑을 열어준다는 말인가? 그런 것은 바른 법이 아니다. 

참고법문.

312강 [이병철회장의 잊혀진질문 3_6] 마음에너지.

2632강 참나, 마음에너지.

6134강 마음에너지와 영혼.

2718강 마음에너지 위치, 화가, 동화작가.

Aloha, My name is Shawn S Lee. I’m a life coach, a meditation teacher, and a Jungbub student. Please feel free to read my blog. If you like to receive my newsletter -just about once a month-, leave your name and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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